[분양특집]현대산업개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입력 2017-12-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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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까지 10여분…2023년 개통 GTX A노선 수혜단지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개발은 파주시 동패동 1781번지 파주운정택지개발지구 내 A26블록에 입지할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동, 전용면적 59~109㎡ 총 3042가구로 현재까지 운정신도시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다. 주택형은 59㎡~109㎡ 등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중 전용 85㎡ 이하 2505가구는 국민주택으로, 전용 85㎡ 초과 537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지난달 파주 연장이 사실상 확정된 GTX A노선 개통의 수혜를 입은 단지 중 하나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10여 분 만에, 삼성역까지 20분대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이 편리해진다. GTX A노선은 내년 말 착공해 2023년 개통으로 예정돼 있다.

도로 교통 여건도 좋아 단지에서 제2자유로 삽다리IC까지 약 700m로 접근성이 우수하며 자유로 장월IC, 경의로 등의 도로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미래로 396에 위치해 있다. 18~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9일 당첨자 발표를 한다.

민영주택 계약은 내년 1월 9~11일, 국민주택 계약은 1월 17~19일 진행한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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