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주가 10만 원 대를 회복했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전날보다 2.66% 상승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1000원을 터치, 전날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갈아 치웠다.
LG전자의 주가가 10만 원대를 돌파한 것은 2011년 5월 이후 6년 만이다. 주가는 이달 들어서만 11% 이상 상승했다.
증권가는 LG전자가 올해 4분기 매출액 16조 원, 영업이익 43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