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4일 공개된 현아의 신곡 'Lip & Hip(립 앤 힙)'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Lip & Hip'은 현아 특유의 파워풀한 안무와 섹시미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러나 뮤직비디오의 수위가 아슬아슬하다는 지적이다.
뮤직비디오 속 현아는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하거나, 신체 특정부위가 클로즈업되기도 한다. 전등에 가려진 모습이긴 하지만 속옷을 갈아입는 장면도 포함됐다. 뮤직비디오 중반 부 쯤에 현아는 손에 담배까지 들고 등장한다.
이 뮤직비디오의 연령제한은 15세로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우려가 더해지고 있다.
현아의 'Lip & Hip'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1시 현재 유튜브에서 240만 조회수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