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체리부로,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 하회

입력 2017-12-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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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 가공·저장처리 업체 체리부로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4일 장 초반 시초가 대비 하락하며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4일 오전 9시32분 현재 체리부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96% 하락한 4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4700원을 밑도는 것이다. 장 초반 5500원까지 오르는 장면도 있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 하락폭이 확대됐다.

‘처갓집 양념치킨’으로 유명한 체리부로는 닭고기 전문 가공·저장처리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3044억 원, 영업이익 256억 원에 165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주력제품은 닭고기로 올해 상반기 기준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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