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가맹점과 사회 약자 모두를 위한 상생 활동

입력 2017-11-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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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동반성장 상생 협약식

롯데지알에스는 한국제과제빵협동조합, 동반성장위원회와 3자 간 ‘햄버거 빵 동반성장 상생 협약’을 체결, 상생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지알에스는 상생 협약을 통해 제빵조합의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햄버거 빵을 롯데리아 매장으로 납품받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품질 지도와 물류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판매 경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돕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가맹점의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8월 가맹점협의회와 우리은행,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기업 상생 대출’ 자금 운용을 마련하기도 했다. 협력기업 상생 대출은 가맹 본부인 롯데지알에스가 100억 원의 대출 지원금을 우리은행에 위탁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가맹점주들에게 1.5%의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형식이다.

상생 협약과 더불어 롯데지알에스는 취약 계층을 위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9월 시각장애인의 매장 이용 편의 확대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점자 메뉴판 보급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국회의장실과 롯데그룹 간 시각 장애인 점자 메뉴판 보급 협의가 계기가 됐으며 고객과의 접점이 가장 높은 롯데지알에스가 시각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선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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