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4.07포인트(0.37%) 상승한 2만2641.6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46포인트(0.22%) 높은 2534.58을, 나스닥지수는 15.00포인트(0.23%) 오른 6531.71을 각각 기록했다.
자동차 판매 호조 등 낙관적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가 증시 상승세를 뒷받침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S&P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