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79포인트(0.19%) 상승한 2만2412.59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9포인트(0.06%) 높은 2508.24를, 나스닥지수는 5.28포인트(0.08%) 떨어진 6456.04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금융주가 오르면서 전체 증시를 뒷받침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지수는 7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S&P500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애플 주가 하락에 나스닥은 반등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