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45포인트(0.18%) 상승한 2만2370.8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78포인트(0.11%) 높은 2506.65를, 나스닥지수는 6.68포인트(0.10%) 오른 6461.32를 각각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투자자들이 기다리는 가운데 증시는 최근 강세를 이어갔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500, 나스닥지수는 동시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다우지수는 6거래일 연속 기록행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