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32포인트(0.18%) 상승한 2만2158.18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9포인트(0.08%) 오른 2498.37을, 나스닥지수는 5.91포인트(0.09%) 높은 6460.19를 각각 기록했다.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3대 지수는 이틀째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