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 갤노트8에 이어 LG ’V30‘ 14일부터 예판 시작

(사진제공= SK텔레콤)
이동통신 3사가 14일부터 20일까지 LG전자의 전략스마트폰 ’V30'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V30의 64GB 모델의 출고가는 94만9300원, 128GB 모델인 V30플러스의 가격은 99만8800원으로 책정됐다. 출시일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일반 판매 시작일과 같은 21일이다.

SK텔레콤은 전국 850여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 KT는 800여개 매장에서, LG유플러스는 700여개 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을 방문하면 LG V30로 영화 같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시네 비디오' 기능을 직접 이용하고 '하이파이 쿼드 덱'을 통해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자사 가입자에 한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빅 플러스' 카드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 원까지 할인해 준다. 또 사전예약을 하면 누구 미니,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 하나를 제공한다.

KT는 'KT 슈퍼할부 라이트 플랜 신한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 원 통신비 할인에 5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3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를 2회선 이상 결합하면 모바일 두번째 회선부터 25% 결합할인이 적용돼 선택약정할인과 함께 적용했을 때 총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제휴할인카드 V30를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빅 플러스'로 할부 구매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최대 72만 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이 카드로 구매하고 '폰 분실ㆍ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에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500원을 전액 할인해준다. 사전 예약 후 26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는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만원 VOD 이용권,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