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랭킹 1위 이정은6, 13번홀 버디가 살렸다...KLPGA투어 19개 대회만에 시즌 첫 컷탈락 면해...한화클래식

입력 2017-09-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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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3라운드 오전 11시30분부터 생중계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9개 출전 대회만 처음으로 컷오프를 당할 뻔 했다. 13번홀(파3)에서 버디가 살렸다.

이정은6은 1일 강원도 춘천의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53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를 쳐 3라운드 진출에 먹구름이 꼈으나 일몰로 인해 다음날로 경기가 순연돼 1타차로 겨우 살아 남았다.

이정은6은 이날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5개나 범했다. 이정은6은 올해 대상포인트와 상금랭킹, 평균타수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3라운드는 안개로 인해 2일 오전 11시에 티오프를 시작했다. 춘천(강원)=안성찬 골프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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