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 액화석유가스(LPG) 원격검침 서비스 핵심인 검침기 생산과 판매를 맡아 10월부터 내년까지 연간 50만 대 규모로 생산할 것이란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우진은 전일 대비 390원(5.74%) 오른 7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우진은 코리센과 합작법인 '우진코리센'을 설립, LPG 원격검침기 대량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리센에 따르면 LPG를 쓰는 전국 500만 업소와 가구에 원격검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