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오전] 북한 긴장·실적 호조 교차에 혼조세…일본 0.09%↓·중국 0.68%↑

입력 2017-08-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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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가 28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1만9435.23을, 토픽스지수는 0.04% 내린 1596.38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68% 상승한 3353.93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19% 높은 1만532.79를,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13% 상승한 3263.91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2만8029.23으로, 0.65% 올랐다.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된 가운데 기업 실적은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북한은 지난 26일 오전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해 다시 역내 지정학적 위기를 고조시켰다.

지난주 잭슨홀 연례 경제심포지엄에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 선진국 중앙은행 수장들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힌트를 전혀 내놓지 않았다.

일본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북한 리스크에 하락 반전했다. 다만 하락폭은 크지 않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지난주 잭슨홀 회의에서 “매우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목표 달성과 거리가 먼 상태이고 현재의 경제성장 속도가 지속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과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주가가 각각 0.9%씩 하락하는 등 금융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중국증시는 실적 호조에 지난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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