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은, 남편 문용현과 부산 태교 여행…임산부 믿기지 않는 미모

입력 2017-08-28 10:11수정 2017-08-28 10:16

(출처=오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오주은이 남편 문용현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오주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과 문용현은 기차 안에서 설렘이 가득한 얼굴로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해운대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주은은 사진과 함께 "남편과 단둘이! 부산행. 땔램이 없이 일박을 올해 들어 처음인 것 같아요"라며 "일이 있어 왔는데 겸사겸사 바다 보고 지친 마음 회복하고 갈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12년 개그맨 출신 배우 문용현과 결혼한 오주은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오주은 가족은 현재 MBN '한 지붕 네 가족'에 출연 중이다.

오주은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임산부 맞나요 남다른 미모", "딸이 아역배우 뺨친다. 너무 예쁘게 생겼다", "둘째는 또 얼마나 예쁠지", "보기 훈훈한 부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