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이 눈길을 끈다.
선미는 지난 22일 원더걸스 해체 후 첫 주자로 솔로 앨범 ‘가시나’를 발매했다. 이에 예은부터 유빈, 혜림에 이어 현아까지 선미의 신곡 ‘가시나’를 적극 홍보해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가시나’ 음원이 공개된 후 예은과 유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스트리밍 사진과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라는 가사를 덧붙이며 홍보에 나섰다. 예림도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정말 미친 거 아냐 넌?”이라는 글로 힘을 더했다.
특히 2007년 ‘원더걸스’ 활동 5개월 만에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던 현아 역시 SNS를 통해 선미를 응원해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월 ‘원더걸스’ 해체 후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첫 솔로 앨범 ‘가시나’를 발표했다. ‘가시나’는 YG엔터테인먼트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과 협업 속에 탄생한 곡으로 발매 하루 만에 뮤직비디오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