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8일 "전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과 전략사업실장 전우식은 성진지오텍을 고가에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상당액(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10일 불구속기소 됐으나, 이날 1심과 같이 2심에서도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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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8일 "전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과 전략사업실장 전우식은 성진지오텍을 고가에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상당액(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10일 불구속기소 됐으나, 이날 1심과 같이 2심에서도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