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8.0/1130.0원..0.4원 상승

입력 2017-08-04 07:2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었다. 다만 미국에서 발표된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가 24만건으로 예상치(24만4000건)를 밑돌았던 점은 달러화에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0/11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8.8원) 대비 0.4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9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74달러를, 달러·위안은 6.731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