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9.0/1120.0원..0.75원 상승

입력 2017-08-01 07: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특별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미국 다우지수가 실적호조 기대감에 4거래일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0/1120.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9.0원) 대비 0.75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0.3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32달러를, 달러·위안은 6.726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