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0.81포인트(0.28%) 상승한 2만1891.1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0포인트(0.07%) 내린 2470.30을, 나스닥지수는 26.55포인트(0.42%) 떨어진 6348.12를 각각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4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그동안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IT 대표 종목들이 주춤하면서 S&P와 나스닥지수는 소폭 하락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