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한국거래소)
엠플러스와 앱클론 등 2개 기업이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받았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엠플러스와 앱클론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3년 4월 설립된 엠플러스는 2차전지 자동화 조립설비업체로 지난해 280억 원의 매출액과 세전순이익 46억 원을 달성했다. 자본금은 상장 승인 현재 20억 원이다.
지난 2010년 6월 설립된 앱클론은 항체의약품을 주요제품으로 하는 의약 관련제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31억 원을 달성했지만, 순손실이 16억 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