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주와 2705억원 규모의 선박 2척 조건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발효는 8월25일까지 발주처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조건이다. 발주처의 이사회 승인이 없을 경우 이번 조건부 계약은 해지된다.
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주와 2705억원 규모의 선박 2척 조건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 발효는 8월25일까지 발주처 이사회의 승인을 받는 조건이다. 발주처의 이사회 승인이 없을 경우 이번 조건부 계약은 해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