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82포인트(0.03%) 하락한 2만1408.5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25포인트(0.09%) 오른 2427.43을, 나스닥지수는 23.31포인트(0.38%) 상승한 6176.39를 각각 기록했다.
기술주와 에너지 관련주 강세로 S&P와 나스닥지수는 상승했지만 다우지수는 이번 주 어닝시즌 개막을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소폭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