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0포인트(0.01%) 하락한 2만1478.1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53포인트(0.15%) 오른 2432.54를, 나스닥지수는 40.80포인트(0.67%) 상승한 6150.86을 각각 기록했다.
‘독립기념일’ 휴일을 마치고 이날 문을 연 증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나스닥과 S&P지수가 상승했다. 그러나 유가 급락에 에너지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다우지수는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