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아이템] 꿉꿉한 장마철, 스타일 살리는 필수템

입력 2017-07-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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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웨더코트’ 세련미… ‘카라멜라’ 젤리백 실용적…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로 아기 피부 뽀송뽀송하게

▲코오롱스포츠 ‘웨더 코트’.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됐다. 연일 이어지던 폭염과 가뭄을 해결해줄 단비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매일 쏟아지는 비에 습도가 올라가 불쾌지수도 치솟기 마련이다. 날씨도, 기분도 꿉꿉한 장마철에 스타일과 쾌적함을 안겨줄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장마철 갑작스러운 비와 돌풍에 대비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상품 ‘웨더 코트’를 출시했다. 방풍과 방수 기능이 탁월한 2L 디지털 폴리 프린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비가 오는 날에는 레인코트, 바람이 불면 방풍재킷으로 활용 가능하다. 넉넉한 실루엣과 세련된 프린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웨더 코트는 햇볕이 강한 날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장마철 높은 습기와 물기 때문에 가죽 가방을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패션 브랜드 블마랑은 이탈리아 레인부츠·가방 전문 회사인 ‘마크리’와 협업해 ‘카라멜라’ 젤리백을 선보였다. ‘카라멜라’는 오염에 강하고 방수와 내구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 수 있다. 폴리염화비닐 소재의 특성을 살려 레드, 블루, 핑크 등의 화사한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하트, 플라워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해 장마철 날씨에 활기를 불어넣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덥고 습한 날씨는 아기 피부에 대한 걱정도 키운다. 습한 날씨와 아이의 땀 등 외부 자극으로 아기 피부가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진정성분이 함유된 스킨케어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제로투세븐의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로 땀과 습기로부터 아기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관리해 주자. 궁중비책 수딩 파우더는 쌀과 옥수수로 만든 탈크 무첨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지탕 성분과 판테놀, 사철쑥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한 아기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비 오는 날에도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하는 활동성 강한 아이들에게는 레인부츠가 제격이다. 레인부츠는 아이의 발을 젖지 않게 할뿐더러 물웅덩이 속에 있을지 모르는 위험요소로부터 아이의 발을 보호해주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알로앤루 말랑 솜사탕 장화’는 튼튼하면서도 말랑말랑한 소재로, 편안함과 실용성을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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