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성수통합센터 오픈…“수입차 종합 서비스 랜드마크 만들 것”

입력 2017-07-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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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성수통합센터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도이치모터스 성수통합센터는 지상 12층, 지하 3층 규모로 최신 서비스센터와 전시장 등 고객에게 신차를 인도하는 이벤트 공간인 핸드오버존과 고객라운지 등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 센터다.

최신 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성수통합센터는 강남 3구를 포함한 서울 전 지역으로부터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BMW 애프터서비스(AS) 수요를 상당 부분 흡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성수통합센터의 성공적인 오픈에 따라 앞으로 시장 전망이 좋은 AS 사업부의 캐파를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성수통합센터를 수입차 종합 서비스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도이치모터스는 이번 성수통합센터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BMW 3시리즈 인디비주얼 옵션이 탑재된 도이치모터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7월 한 달 동안 차량 모델별로 루프탑 고객 초청 파티를 포함해 상시 케이터링, 네일아트 및 브런치 제공, 플로리스트 클래스, 인문학 콘서트, 입시 특강, SNS 키오스크 셀카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특화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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