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신경철ㆍ하병제 부대표 승진

입력 2017-06-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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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철(왼쪽부터), 하병제 삼정KPMG 부대표.(사진제공=삼정KPMG)

삼정KPMG는 28일 부대표 2명, 전무 9명이 승진됐고 신임 파트너 24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 발령된다.

하병제 딜 어드바이저리1 본부장과 신경철 BD&Markets 본부장이 각각 부대표로,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는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여성 신임 파트너 3명을 포함, 총 24명의 신임 파트너가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 대표이사는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전문가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라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신뢰받는 조직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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