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원 로또 당첨금을 둘러싸고 일어난 가족 분쟁으로 결국 여동생 등 3명이 구속된 이 사건은 지난해 화제가 된 사진을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사진에서 당첨자 A씨의 어머니는 “패륜아들을 사회에 고발합니다”라며 “아들이 로또 1등에 당첨 되고 나서 아들 집에 찾아간 엄마를 주거침입죄로 고발했다”라면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한편 A씨는 로또 712회 1등에 당첨돼 당첨금 40억 3448만 원(실수령액 27억 상당)을 받았습니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