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일본 최고 귀신의 집 ‘전율미궁’서 폭풍 오열…“깜짝이야!”

입력 2017-06-1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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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사진제공=SBS)

배우 전소민이 일본 최고의 귀신의 집 ‘전율미궁’서 폭풍 오열했다.

1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최종 벌칙자로 선정된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기네스북 등재 세계 최고 귀신의 집 ‘일본 전율미궁’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전율미궁’에 들어선 전소민은 비명과 함께 폭풍 눈물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전소민의 폭풍 오열과 함께 어쩔 줄 몰라는 모습은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스틸컷에서 역시 전소민은 겁에 질린 얼굴로 비명을 지르며 눈물을 흘리는 등 진심으로 놀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전소민은 미션을 위해 반칙을 하는 등 예능인의 면모를 보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전소민을 비롯해 ‘런닝맨’ 공식 겁보 이광수의 ‘전율미궁’ 체험기는 11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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