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청주시청의 간부급 공무원 A씨가 실종, 대청호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A씨가 이날 직장에서 시청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조사는 A씨가 동료 직원과 심하게 다퉈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경찰은 이 일이 A씨의 실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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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청주시청의 간부급 공무원 A씨가 실종, 대청호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A씨가 이날 직장에서 시청 감사관실의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조사는 A씨가 동료 직원과 심하게 다퉈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경찰은 이 일이 A씨의 실종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