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19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서울주택도시(SH)공사는 지난 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19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4~7세 어린이 500여명이 참석했다. SH공사는 심사를 거쳐 대상(1명)·최우수상(5명)·우수상(10명)·장려상(20명)·입상(30명) 총 5개 부문 66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SH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상 작품은 SH공사 사옥에 전시되고, 내년도 탁상달력으로 제작돼 공공임대주택 거주민과 서울시민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마술공연, 난타공연, 버블체험·페이스페인팅·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