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1라운드 마친 뒤 골프클리닉 열어...코오롱 한국오픈 첫날

입력 2017-06-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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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코오롱 한국오픈(총상금 12억원)

▲충남 천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파71 7225야드)

▲1~4일 ▲사진=KPGA 민수용 포토

▲SBS스포츠, 낮 12시부터 생중계

세계 골프랭킹 57위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케빈 나(나상욱)이 1라운드를 마치고 골프클리닉을 열었다.

코오롱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왁골프 후원을 받고 있는 나상욱은 왁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쌓은 다양한 골프 노하우를 풀어놓았다. 유창한 강연에 농담까지 섞어가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샷에 대한 강연을 마친 뒤로는 사인회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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