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리얼 SUV ‘QM6’, 프리미엄 퀄리티로 고객 사로잡는다

입력 2017-06-0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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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도시적 디자인… 국산 SUV 첫 운전피로도 경보 등 프리미엄 사양

르노삼성 QM6가 SUV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프리미엄 세단 같은 세련된 도시적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QM6가 주목 받는 이유는 디자인 뿐만 아니다. 동급최초 적용 프리미엄 사양과 ADAS도 QM6의 또 다른 강점이다.

우선 QM6는 국산 SUV 최초로 운전자의 운전 패턴을 분석해 피로 경보를 울려주는 운전피로도 경보시스템(UTA)를 전 트림에 적용했다. 긴급제동 시스템(AEBS), 전방추돌 경보시스템(FCW),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 오토매틱 하이빔(AHL) 등 첨단 드라이빙 안전시스템(ADAS)을 통해 안전성도 높였다.

주행 시 쾌적함을 더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도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ANC는 차 내부로 유입되는 소음을 반대 음파로 상쇄해 정숙성을 유지하는 프리미엄 시스템이다.

무엇보다 르노삼성 QM6는 닛산의 4WD 시스템과 자트코(JATCO)사의 파워트레인으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구현한다.

QM6는 2WD, AUTO, 4WD LOCK 세 가지로 전환 가능한 ALL MODE 4X4-I 시스템을 장착해 노면 환경에 알맞은 주행 모드로 전환도 손쉽게 가능하다.

높은 공간 활용성으로 SUV 탑승자들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QM5 보다 150mm 길어진 전장과 동급 최대인 289mm로 확대된 2열 시트 무릎 공간으로 장거리 운전 시 편의성이 개선됐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QM6는 악천후와 험로에서 SUV 본연의 기능을 발하는 것은 물론 도심에서도 진가를 발위할 수 있다"며 "주행 및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주행에서의 효율성을 동시에 원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대안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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