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6거래일째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53포인트(0.34%) 상승한 2만1082.9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68포인트(0.44%) 오른 2415.07을, 나스닥지수는 42.23포인트(0.69%) 높은 6205.26을 각각 기록했다.
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의 실적 호조로 소비 증가 등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커지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S&P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