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3일(현지시간) 4거래일째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08포인트(0.21%) 상승한 2만937.9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40포인트(0.18%) 오른 2398.42를, 나스닥지수는 5.09포인트(0.08%) 높은 6138.71을 각각 기록했다.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미국 금융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전했다. 전날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발 테러가 발생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