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28.0/1129.0원..4.4원 상승

입력 2017-05-19 07:28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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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리스크가 여전했기 때문이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0/112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4.5원) 대비 4.4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5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105달러를, 달러·위안 6.886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NDF #환율 #원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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