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전기차 등 신차 효과 통해 中 사드 보복 극복”

입력 2017-04-26 14: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현대차는 26일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 전략형 SUV인 ix35와 위에동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사드 보복에 따른 중국 판매감소를 신차 효과로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합작사인 북경현대는 경영 노하우를 총동원해 현 상황을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현지 사회공헌을 강화하며 중국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는 등 단기적인 대응보다 시장 상황에 맞춰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은 지속성장을 이어가며 글로벌 수요증가를 견인할 중요한 시장”이라며 “단기 실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중국 #현대차
관련 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탈모 걱정되면 차도 근처 걸으면 안 되는 이유 | 여성탈모 자가진단,여성탈모 예방법,탈모 약/영양제/치료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
  • [정치대학] '정치일타' 박성민 "지지층·출마 타이밍 다 챙긴 韓, OO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