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3.5/1134.5원..4.45원 상승

입력 2017-04-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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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상승했다. 프랑스 대선 결과에 따른 위험자산선호 심리가 확산했지만 전날 외환시장에서 선반영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3.5/1134.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3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9.9원) 대비 4.45원 상승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7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68달러를, 달러·위안은 6.88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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