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오전과 오후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 16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오전 11시 31분께 발생한 규모 3.1 지진에 이어 두 번째다.
하루에만 두 차례 지진이 발생하면서 신고·문의 전화가 잇따르는 등 현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아직까지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
경북 포항에서 오전과 오후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15일 오후 5시 16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오전 11시 31분께 발생한 규모 3.1 지진에 이어 두 번째다.
하루에만 두 차례 지진이 발생하면서 신고·문의 전화가 잇따르는 등 현지 시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아직까지 특별한 피해 신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