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강아지를 쓰레기통에 버린 A씨는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신고로 검거됐습니다. 케어는 “범인의 잔인한 학대와 동물 유기 혐의에 대해 응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A씨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아픈 강아지를 살아있는 채 쓰레기통에 버린 A씨의 이야기가 알려지며 네티즌은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 "A씨 강아지 학대 의심스럽다", "생명있는 강아지를 쓰레기봉투에 버리다니 이해가 안 간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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