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시리아 화학무기 사용 관련 미국의 단호한 대응, 적극 지지"

입력 2017-04-07 20: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부가 미국의 시리아 폭격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7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어떠한 경우에도 화학무기의 사용과 확산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는 분명한 입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군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시리아 공군기지를 폭격했다.

정부는 “시리아내 화학무기 사용 관련 단호한 대응 등 미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