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를 들고 "촛불집회에 참석했냐"며 버스 승객을 위협한 이 씨는 이후 지하철을 타서도 시민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내가 사람 여럿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다"며 "특정단체 회원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으며 '다 죽여버리겠다'는 등 횡설수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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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촛불집회에 참석했냐"며 버스 승객을 위협한 이 씨는 이후 지하철을 타서도 시민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내가 사람 여럿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다"며 "특정단체 회원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으며 '다 죽여버리겠다'는 등 횡설수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