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따를 당한 딸의 학교에 조폭과 찾아가 위협해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아버지 A씨에 대해 재판부는 "딸이 왕따를 당해 격분했다 해도 조폭을 동원해 교사를 능욕하고 학생들을 위협했다"며 "피해 학생들은 아직도 당시 일을 떠올리면 눈물을 흘리는 등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왕따를 당한 딸의 학교에 조폭과 찾아가 위협해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아버지 A씨에 대해 재판부는 "딸이 왕따를 당해 격분했다 해도 조폭을 동원해 교사를 능욕하고 학생들을 위협했다"며 "피해 학생들은 아직도 당시 일을 떠올리면 눈물을 흘리는 등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