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르비텍, ‘52주 신저가’ …대규모 유증 여파

입력 2017-04-04 09:15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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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텍이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후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오르비텍은 전거래일보다 445원(11.66%) 하락한 33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거래 시작 직 후 3340원까지 내려 앉으며 52주 신저가를 터치했다.

전일 오르비텍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총 219억2000만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이뤄지며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800만주다.

신주 예정 발행가는 2740 원,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9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르비텍 #오르비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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