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7.0/1118.0원..0.45원 하락

입력 2017-04-03 07:26

  • 김남현 기자 kimnh21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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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미 연준(Fed) 인사들의 비둘기파 발언이 이어진 영향을 받았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연은 총재는 “올해 두 차례 더 기준금리가 인상될 것”이라고 말해 연준이 금리인상을 가속화하지는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1118.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일현물환 종가(1118.4원)대비 0.45원 하락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4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66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 #NDF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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