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31일 대표이사로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급여 15억9600만 원, 상여 12억9200만 원 등 28억8900만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심상배 대표이사 사장도 7억3700만 원의 총보수를 수령했다.
회사 측은 상여 지급에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 및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간 점이 고려됐다고 설명했다.
e스튜디오
관련 뉴스
주요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많이 본 뉴스
-
- 1.
- 뒤늦게 알려진 '아빠' 정우성…아들 친모 문가비는 누구?
-
- 2.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 3.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 4.
- [인터뷰]“하루·델리오 파산 선고…‘출금중단’ 피해 회복 첫 단추 의미 커”
-
- 5.
- 서윤성 한국성장금융 감사 "금융사고 막으려면 준법감시부에 투자해야"
-
- 6.
- 2주 만에 또…포스코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공장 화재
-
- 7.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 8.
- “반도체 호재라더니”…경기 평택·이천·안성 미분양 ‘몸살’
-
- 9.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에코프로비엠, 확실한 성장동력 기다리는 중…목표가 하향
-
- 10.
- 디벨로퍼 도약 나선 우미건설, 신사업 좋지만 폭증한 차입금 어쩌나 [중견건설사 Up&Down⑦]
뉴스발전소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58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