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7-03-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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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홀딩스는 31일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급여로만 14억 원의 총보수를 받았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박현주 부회장도 급여로 8억 원을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