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간대 변경 후 첫 레이스…‘공주 특집’ 다섯 공주의 반전매력 ‘기대 만발’

입력 2017-03-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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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공주 투어 특집'(출처=SBS '런닝맨' 공식SNS)

‘런닝맨’이 시간대를 변경하고 첫 레이스를 펼친다.

26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 343회는 ‘공주 투어 특집’으로 전소민, 이세영, 강한나, 박진주, 엄지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오로라 공주’의 전소민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연화 공주’ 강한나는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허당 로봇 댄스, 정체불명 발레를 선보여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한 ‘대왕의 길’의 ‘청선공주’ 이세영과 영화 ‘써니’의 ‘7공주’ 박진주는 갈고 닦은 성대모사와 찰진 욕 연기, 숨겨둔 노래 실력으로 촬영 내내 놀라운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유일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공주’ 엄지는 엉뚱한 말투와 행동들로 현장의 웃음과 귀여움을 독차지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였다.

한편 ‘런닝맨’은 지난주 시즌 1을 마무리한 ‘꽃놀이패’의 뒤를 이어 오후 4시50분 시간대를 책임진다. 기존 ‘런닝맨’이 방송되던 오후 6시20분에는 ‘판타스틱 듀오 시즌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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