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좋은 세상' 발표를 앞둔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는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했지만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허 전 민주공화당의 피선거권 제한으로 대선 출마 자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허위사실 유포로 구속돼 실형을 살고 지난 2009년 출소한 허 전 총재는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돼 2019년까지 선거 출마 자격이 박탈된다 상태입니다. 한편 허 전 총재는 지난 1일 "박 대통령이 탄핵되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나를 사면해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