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씨는 쓰러지기 전날 당직사관으로부터 새벽 1시까지 '엎드려뻗쳐' 얼차려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 씨의 가족들은 A 씨가 사고 당시 앞으로 쓰러졌지만, 병원 진단 결과 정작 머리 뒷부분이 부어있었다며 구타를 의심했습니다. 한편 A 씨는 현재 시력을 잃고 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판단 능력이 없는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쓰러지기 전날 당직사관으로부터 새벽 1시까지 '엎드려뻗쳐' 얼차려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A 씨의 가족들은 A 씨가 사고 당시 앞으로 쓰러졌지만, 병원 진단 결과 정작 머리 뒷부분이 부어있었다며 구타를 의심했습니다. 한편 A 씨는 현재 시력을 잃고 소리를 들을 수는 있지만 판단 능력이 없는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