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바비 인형 뺨치는 명품 몸매…군살 없는 각선미 “역대급이네”

입력 2017-03-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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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출처=서예지SNS)

배우 서예지의 빼어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서예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의 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예지의 군살 없는 허벅지 선과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어우러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몸매 열일합니다”, “진짜 예쁘다. 나의 워너비”, “다이어트 자극짤이네요. 진짜 예쁨”, “바비 인형인 줄!”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예지는 4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비키니 트라우마’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스페인 유학 때 할머니가 속옷을 비키니라고 속여서 줬다. 그걸 입고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스페인 남자들이 우르르 몰려와 놀렸다”라며 “할머니가 내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셨다. 그때부터 그 충격으로 비키니를 입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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